“Cheongdam-dong Alice” – Park Si Hoo says tearfully to Moon Geun Young: ”I love you”
Park Si Hoo confesses his love for Moon Geun Young and succeeds in turning her around.
In Episode 9 of “Cheongdam-dong Alice” broadcast on January 5, Cha
Seung Jo – CSJ (Park Si Hoo) tries to change Han Se Kyung’s – HSK (Moon
Geun Young) mind by confessing his love.
Tommy Hong (Kim Ji Suk) is arranging the marriage of two chaebol
families, and he is trying to coerce HSK to leave CSJ by proposing to
sponsor her to study in France. So HSK tells CSJ they cannot be
together.
When CSJ finally locates HSK, he tells her: “Today I was going to
profess my love for Miss Se Kyung. I was going to show a video and
recite some classic lines ….. But that is not the real me. I am a
coward. I am afraid the person I love will abandon me and leave me.
When I was small, my mother let go of my hand and left; long ago my
lover suddenly packed up and deserted me … I still have nightmares about
these scenes. At times like these I would turn on the lights because I
am afraid. I am not the CEO, and I am not a Prince; I am just a man
who loves Miss Se Kyung. So please don’t abandon me; don’t leave me;
let me be with Miss Se Kyung.”
HSK replies: “Give me an hour, please?” and she rushes off to see
Tommy Hong to tell him she is voiding their contract because she has
determined to continue to love CSJ.
The love line of CSJ and HSK is developing and the coming episodes should bring more dramatic development.
‘청앨’ 박시후, 문근영 마음 돌린 눈물 사랑고백 “찌질하게 사랑해”
2013-01-05 23:59
박시후가 사랑고백으로 그를 포기하려는 문근영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했다.
5일 방송된 SBS ‘청담동앨리스’에선 차승조(박시후)를 포기하려던 한세경(문근영)이 그의 사랑고백에 마음을 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경은 타미홍(김지석)에게 그녀가 차승조를 이용한다는 사실을 들켰고 재벌집안인 승조의 혼인을 맡게된 타미홍은 승조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프랑스유학을 제안했다. 이를 받아들인후 승조와 이별을 하려던 세경은 그의 애틋한 고백에 마음을 돌렸다.
승조는 멋있는 명대사하면서 고백을 하고 싶었다며 “근데 다 아니다. 나랑은 그런 거 안어울린다. 난 겁쟁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날 버리고 갈까봐 떠날까봐 무섭다. 어릴 때 어머니가 내손 놓고 가던거. 옛날 애인이 갑자기 짐싸서 가버린거 꿈에 나온다.
어떨 땐 무서워서 불까지 켜놓았다”며 상처가 많은 사람임을 고백했다.
그는 “나 회장님도 아니고 왕자님도 아니다. 세경씨를 사랑하는 찌질한 남자다”며 “나는 세경씨를 찌질하게 사랑해요. 그러니까
제발 나 버리지 말고 떠나지 말고 세경씨가 구해줘요.”라고 외치며 그녀를 울렸다. 그의 사랑고백이 세경의 마음을 돌렸다. 그녀는
“한시간만 기다려달라”고 외친후 타미홍을 찾아가 그와의 계약을 무효로 하겠다고 선언했다. 세경은 승조와의 사랑을 계속 이어갈
것이란 결심을 드러냈다.
승조와 세경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탄 가운데 앞으로 세경의 결심이 어떤 파란을 불러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0 commentaires:
Post a Comment